2014년 7월 27일

한 번 볶아서 만드는 콩자반

생콩을 그냥 끓여 졸이는 게 아니라,
한 번 볶아준 다음 끓여 졸이면 더 고소하고 부드럽다고 한다.

그리고 저 글의 다른 팁은,

콩 세 가지를 섞어 한다는 것.
콩자반은 보통 서리태를 갖고 잘 하는데
강낭콩, 서리태, 백태를 같이 쓰는 것도 이채롭다. 왜 그렇게 해볼 생각을 안 했을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