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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0일

김장김치는 올해 담은 새 김치부터 먹는 것이 좋다.

묵은지가 남았다며 묵은지를 다 처리하고 새 김치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안 좋다.
그렇게 먹으면 매년 묵은지만 먹는 불상사가 생긴다.

새 김치는 담은 지 한두 달 정도까지가 아주 맛있다.
아무리 김치담아본 적 없는 손재주없는 사람이 담았다 해도,
아무리 "내 김장김치는 쓰기만 하더라"는 집 김치라도,
담고 나서부터 석 달 정도까지는 아주 맛있다.

시간이 지나도 맛있는 김치, 두세 달이 지나면 더 맛있는 김치는
진짜 김치 잘 담그고 보관 잘 하는 집의 영역이다.

그런 집은 걱정할 게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보통 집은,

1. 묵은 김치가 있고
2. 얼마 전에 새 김치를 담았다면

새 김치를 먼저 먹자. 묵은 김치는 묵은지 요리용이나 김치전, 김치찌개같은 데 쓰고.

가정에서 고기 양념구이하며 불맛낼 때

석쇠구이는 맛있지만 날잡아 먹을 때 이야기지, 아무 때나 쓰기에는 집에선 손이 많이 가고 또 겨울에는 환기문제도 있고 해서.. 연탄불고기는 아파트에선 쓸 수 없고.
그래서 대용.

2018년 11월 30일

백설 맛술생강

사과식초+청주+설창+생강
생강이 포인트다. CJ가 생각 잘 했네.

2018년 11월 27일

어느 순대국밥집의 돼지국밥을 먹고

밍밍한 것 같으면서
고깃점이 들어가고
밥말아먹으면 그럴듯하다.

재미있는 부분. 포장해가겠다고 하면 밀봉포장해 준다.
싸가는 사람이 많은지, 국물은 밀봉포장된 걸 냉장고에서 꺼내오고,
고기살점과 다대기는 따로 포장된 것을 챙겨준다.

교외 나들이할 때, 그렇게 싸가서 데워먹으면 좋을 듯.
요즘은 아무 데서나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취사할 수는 없지만,
그럴 때 쓸 수 있는 물건, 등산가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발열팩!
요령있게 쓰면 기름기많은 훈제오리팩도 데울 수 있다.

2018년 11월 26일

푸르밀 비피더스 요구르트 900ml 짜리

GS슈퍼마켓에 가면 살 수 있는 것.

사과맛과 블루베리맛이 있다. 요금 가격은 사과맛 1250원, 블루베리맛 1350원.
푸르밀 비피더스 150ml x 8병 팩으로 2천원대에 파는 것과 비슷한 맛이다.
그래서 그걸 좋아하는 사람, 마시는 요구르트 종류를 음식에 넣어 써보려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단, 그냥 먹는 용도로는 쉽게 질린다.

매실액기스, 귤액기스.. 액기스(extract)는 절임물이지 "발효"(fermentation)산물이 아닙니다.

매실액기스, 귤액기스.. 액기스(extract)는 절임물이지 "발효"(fermentation)산물이 아닙니다.

미생물학을 배운 사람으로서, 설탕절임이 밖에 그득한데 또 액기스를 만든다는 어르신에게  "어느 미친 년이 아주머니들 사이에 그런 말을 퍼뜨렸는지 모르겠는데요" 라고 욱해서 말했다가 말 곱게 쓰라고 좋은 뜻으로 혼났습니다만, 이거 중요합니다.

2018년 11월 25일

주방용 식칼고르기

생초보만 벗어나면 다들 아는 이야기겠지만,
다른 칼과 마찬가지로,
식칼도 무게와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2018년 11월 22일

닭백숙, 닭죽, 삼계탕할 떄는 대추를 적게 쓸 것

대추는 단맛을 내지만,
대추를 많이 쓰면 국물색이 어두워지고
대투가 인삼과 황기맛을 가린다.

과유불급.

2018년 11월 19일

요즘 브라질너트가 쌉니다.

가끔 먹으면 맛있다 싶은, 별미느낌이지
달아먹고 싶은 정도는 아니고, 셀레늄맛인지 금속맛이 좀 나기도 해요.

하지마 1kg에 4만원 정도까지 하다가
요즘 많이 내렸죠.
남미 경제위기때문에 환율이 내려가서인가?
모르겠네요.

하여간 
1kg에 1만원을 깰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그리고 모두가 눈이 반짝반짝하다가, 누가 투척한 폭탄..
"(너무) 많이 먹으면 탈모온대요" 하는 말에 좌절바다 .ㅋㅋㅋ
재미있습니다.


2018년 11월 16일

농심 사리면

농심것이 삼양, 오뚜기와 비교해 장점이 있다.

상태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사리면의 기본인, 쉽게 불어 퍼지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지면서도,
지나치게 단단하지 않고 바삭하게 깨져서 그냥 먹을 수 있다는 점.

2018년 11월 2일

인터넷 닭가슴살 주문기/ 강아지용으로 말리기

처음에는 체중조절용 겸 흥미로, 나중에는 건강식 겸 집안 군식구(강아지) 간식과 사료반찬용을 겸해서 계속 사오고 있다. 그 이야기.

2018년 11월 1일

깊게 들이마시지 않더라도 최루탄이 견디기 어렵게 아픈 이유는

일단 눈물과 콧물에 섞이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특히 물기많은 매운 고추를 많이 손질한 다음에는
비눗물로 손을 잘 씻었다 해도, 그 손가락이나 손등으로
눈이나 코를 함부로 훔쳐서는 안 됩니다.

해보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


ps
손을 아무리 잘 씻어도 박테리아가 남는 사실을 알려줄 때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굵은 고추를 손으로 만져 문지르거나
마른 고추를 물탄 대접에 넣고 불리며 손으로 문지른 다음
그 손을 철저하게 비누로 씻은 뒤
마른 수건으로 손을 닦은 다음, 그 손으로 눈을 문질러보라 하면 됩니다.

그대로 따라한 사람은 아마, 마치 부모 원수를 보는 듯한 눈으로 당신을 바라볼 것입니다. ㅎㅎㅎ

2018년 10월 22일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좋은 닭가슴살 간장불맛구이(볶음)을 하는 요령

다이어트용은 아니고 술안주용으로 할 때.

닭가슴살 500그램 이상에 대해
식용유를 넉넉히 쓴다.
흑설탕을 큰 술로 하나 쓴다.

* 삶은 닭가슴살을 써도 무방하다. 오히려 익힐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 좋다.
요령이 붙으면 삶은 국물(육수)를 같이 조금 넣기도 한다.

제일 중요한 것:

2018년 10월 20일

점점 거부감이 없어지는 냉동육

1인가구시대가 되니, 집밥을 하더라도 고기를 적게 쓴다.
사오면 어차피 냉동하니
믿을 만한 곳에서 냉동육을 사오는 걸 생각하게 된다.
소득정체시대에 냉동육은 저렴한 대안이기도 하다.

특히 다짐육은 못 믿는 고기라서 고기를 좀 아는 사람은 정육점이나 정육코너에서 고기를 구입하면서 갈아달라 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사람도 줄고 있다.

2018년 10월 12일

믹서(블렌더)나 분쇄기로 깨소금만들 때 주의

볶은참깨는 아주 잘 갈아지는데
깨소금용으로 갈 때는 고운 입자면 보는 재미가 없다.
하지만 소금은 곱게 갈수록 좋다.

2018년 10월 11일

링크) 슈고님의 음식블로그

컨셉은, 고기, 미국, 패스트푸드.
한식이라도 고기.

https://blog.naver.com/theyume

2018년 10월 10일

이마트의 20kg짜리 호주산 쇠고기

저도 고기를 좋아해서,
만약 혼자 살았다면 저거 사다 소분해서 얼려놨을 겁니다. ^^


100그램당 1천원대 초인데,
따지고 보면 꼭 저렇게 많은 양을 사서 재놓을 필요까지는 없기는 합니다.
사업자번호를 받아 회원제로 가입할 수 있는 식자재마트들이
냉동 호주산 쇠고기를 1kg단위로 해서 비슷한 값에 팔거든요.

그래도 냉장을 사와서 소분해 냉동하는 게 더 믿을 수 있기는 합니다.


2018년 9월 17일

조기매운탕 실패기

1.
조기매운탕을 하면서 조기 온마리를 그대로 넣지 않고
마치 삼치찌개하듯 토막냈다.
양념 잘 배라고 한 것인데..

아버지 말씀: 이거 북어(코다리)냐?

윽.. 한 마리 7천원짜리 조기가 네 마리 5천원짜리 명태코다리로 변신해버렸다. ㅠ.ㅠ

나름대로 지느러미 다 뜯어내고 쓴 맛 안 나라고 내장 잘 긁어내고 신경써 손질했는데.


2.
실수로 술을 넣지 않았다.
마늘, 파, 양파를 많이 썼음에도 냄새가 덜 잡혔다.


3.
무를, 텃밭에 서울봄무(묵은 씨가 남아 있었다. 종자봉지 사진을 보면 꼭 단무지용 무같이 길쭉하다)심어 자란 걸 썰어 넣었는데,
이 무가 맵다. 마치 와사비처럼 매운데, 맵고 쓴 맛이 조금 났다.
끓이면 달아질 줄 알고 넣었고, 한 번 중간에 확인도 했는데,
그래도 맛이 났던가 보다.

어머니 말씀: 이 무는 갈아서 국수찍어먹는 용도가 제일 낫다.
우리 음식에는 안 어울린다.
차라리 식초설탕에 절여 고기쌈채로 하거라.

2018년 9월 14일

동원 쿨피스톡 시음 후기

식혜를 샀더니 따라오더군요. 식혜값에 다 포함돼 있겠지만.

맛은 쿨피스 망고맛에 탄산수를 섞었다 보면 됩니다.
맛은 그럭 저럭 있는데 개성이 부족한 느낌


소감 및 개선 희망사항:
너무 달달해요. 좀 덜 달아도 됩니다.
어차피 캔이니 탄산을 콜라급으로 많이 넣어 주세요. 지금은 탄산의 시원한 맛이 별로 없고 오래 안 갑니다. 곁들인 느낌.


2018년 8월 25일

8월말이 라면이 제일 쌀 때군요

잘 드시면 사두세요. 이제 기온은 내려가니.

여름 폭염에 라면 재고가 많이 쌓였나 봅니다. 곳곳에서 세일입니다.

2kg짜리 큰 냉동닭 딜

어떤 닭인지는 대충 알겠네요. 오프라인에서 먹어본 적 있어서.
일단 하나 주문했습니다. 여름도 다 지나가는데 황기넣고 삶아서 가족이 백숙 푸짐하게 뜯어야겠네요.

이마트같은 데 업체발송이나 매장판매로 대형 도계업체 브랜드로 유통되는 제일 큰 닭은 16호, 1.5kg이상짜리입니다. 저건 1.8~2.3kg이라니까. 손질을 덜 했다지만, 장날에 파는 토종닭도 겉보기로는 비슷해요. 혹시 그것일 지도.

2018년 6월 17일

고추간장

(링크)
이름만 읽고 처음에는 야끼만두찍어먹는 양념간장인 줄 알았다. ^^

나름 경남에 선산이 있고 친척도 살지만 저런 음식은 처음 본다.

기본은 기름에 풋고추를 달달 볶은 다음 간장 약간과 육수를 넣어 끓인 것.
여기에 입맛에 따라 마늘과 그 외 장을 넣는 건 알아서.

사용방법은 일본식 후리카케와 경북지역 시골의 깨소금격으로
여름 입맛없을 때 밥에 비벼 먹거나 다른 여름채소비빔밥을 할 때 사용하는 모양이다.





2018년 5월 20일

밀가루 20kg, 전분 20kg 대용량 포장/ 탕수육/ 튀김

나는 이 업종 종사자가 아니다. 음식은 취미다.
오픈마켓 검색해보고 적는 것이다.

우리밀말고 수입산 밀가루는 대형마트 기준 1kg에 1천원대 중반이지만
20kg 한 포대를 살 경우 1만원대 중반이다.
대략 반값이라고 보면 된다.

옥수수전분은 소포장으로 사면 대략 1kg에 4천원대에서 시작하지만
20kg 한 포대에 2만원 정도부터 살 수 있다.
대략 반값이라고 보면 된다.
=> 은근히 쓸모가 많다. 시중의 맛있는 과자와 전병과 튀김도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게 많다.
20kg은 과연 많지만.

감자전분은 값싼 것이나 소포장은 순감자전분이 아닌 옥수수전분이나 소맥분 혼합으로 대략 1kg에 6천원 이내에서 시작하지만
20kg 한 포대에 대략 3만원대에서 살 수 있다.
대략 반값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 외, 더 비싼 것으로 고구마전분이 있다.

밀가루는 빵이나 면이나 전이나 밀설기를 즐기는 집에서 포대로 사놓으면 쓰기 좋다.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쓰기보다 그냥 밀가루를 쓰면서 계란 더 깨넣으면 다 맛있다. 어차피 양념도 하니까.

옥수수전분과 감자전분은, 내 기억에는 튀김요리와 중국음식할 때 잘 썼다.
하지만 이 정도로 대용량을 쓸 것 같지는 않다. (비싸서 안 쓴 게 크지만)
고구마전분의 좋은 용도는 잘 모르겠다.

귀동냥으로 듣기에, 옥수수전분은 튀김반죽을 단단하게 하는 데,
감자전분은 각종 소스, 짜장, 카레, 하이스 등에 점도를 주는 데 좋다. 한식 중에선 아구찜같은 데도 쓸 수 있다.

타피오카 전분이 제일 싸다고 알려져 있지만(소주만들 때 쓰는 게 이것), 아프리카에서는 많이 먹지만 우리 나라에서 이걸 음식에 직접 써서 뭘 만드는 지는 모르겠다. 값싸서 주정발효용, 제과용으로는 많이 쓰인다고 하더라. 반죽하면 어떤 맛이 날까.

빵가루도 10kg 벌크로 사면 아주 싸지만 가정에서 그러긴 힘들다. 장사라면 모를까.
(빵가루는 부피가 아주 커서 보관하기 힘드니 1kg이하 소용량으로 사자. 봉지뜯어 상온보관하면 빵이 상하듯 상한다)

가정에서 취미로 하는 입장에서는
밀가루와 각종 전분가루가 각각 10kg 포장으로도 팔면 좋겠다 생각하지만,
그렇게 안 팔고, 팔아도 값차이가 20kg짜리와 별로 안 난다.
(그리고 빵가루 10kg짜리는 부피가 아마 쌀 40kg포대보다 클 것 같은데)


참고:
전분 종류별 특성(점도, 호화온도 등)
https://m.blog.naver.com/petits_arearea/221021045411

밀가루반죽대비 옥수수전분반죽이 튀김이 단단하고 오래간다고 함.

http://lview.m.ezday.co.kr/app/view_board.html?q_id_info=298&q_sq_board=6724726
튀김을 바삭하게 하려면 감자전분:옥수수전분=7:3+기름많이 넣어 반죽. 이연복쉐프 비법응은 물대신 식용유반죽.
(시중 감자(맛)전분이 감자:옥수수=8:2가 흔하고 비싼 것 중에 순감자전분이 있다)

탕수육은 전분을 가라앉혀 사용하기도 하지만(그랬지만), 불려서 앉힌 걸 쓰지 않고 그냥 옥수수나 밀가루+옥수수전분반죽으로 튀기기도 한다고.

http://daldalspace.tistory.com/119
- 적은 양을 튀길 때는 깊은 냄비를 쓰라고. 튀김기 용기같은..
- 두 번 튀기기 팁은 여기도 나온다. 그냥 밀가루반죽으로 오징어를 튀겨도 두 번 튀기면 단단함.

밀가루(소맥분)이 제일 싸지만,
전분종류 중에서는 옥수수전분이 가장 싸다.
그래서 전분을 써야 할 때 옥수수를 쓸 수 있으면 옥수수를 쓰는 것 같다.

http://junomiye.tistory.com/entry/급할땐-슈가파우더-만들어쓰자♬다윗의-별
그 쪽에서 일하는 분인 듯.
옥수수전분 포대당 가격이 대단히 싸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ngtin2000&logNo=110109840862
노란 옥수수가루와 흰 옥수수전분의 차이.


2018년 5월 16일

짜장맛은 짜장을 얼마나 잘 볶았느냐가 결정한다.

기름에 잘 볶은 짜장을 식혀 유리그릇에 넣어 냉장보관하다 덜어 쓰자.
그때그때 볶는 게 제일 좋지만,
가끔 양조절을 잘못해 생짜장을 추가하게 되면 맛이 떨어진다.
사자표 볶음짜장 4파운드짜리깡통(업소용)도 괜찮아보이긴 하지만.. 양이 좀 많다. 매주 궁중팬 하나씩 해먹는다면 나쁘지 않다.

그리고, 본래 써야 하는 중화면을 제외하고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면 중 쓸 만한 것은 쫄면이다.

또 하나.
짜장을 먼저 볶고, 그 다음에 고기를 볶아 익힌다. 채소는 맨 나중에.
채소를 먼저 하면 채소에서 물이 나와 고기가 맛있게 볶이지 않는다.
그리고 채소가 뭉개지면 나중에 짜장국 비슷하게 된다. 양파, 양배추 정도를 넣을 텐데 이것들이 다 녹아 물이 되니까.

이런 것들이 있다. 가정에서 쓰기는 부담되지만, 짜장, 특히 간짜장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유리병에 소분해 담아 냉장보관해두면서 꺼내쓰면 된다. 마치 스파게티할 때 바질 페스토 비슷하게.


2018년 4월 30일

계란국 종류

계란찜대신 적당히 덩어리가 있는 계란국을 할 때 조심할 점.

다른 국처럼 다시 한소끔 끓기를 기다리면, 가라앉아 눌은 계란이 바닥에서 떨어지는 순간, 국이 폭발하듯 넘친다.

그걸 피하려면,
계란물이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바닥에 많이 눌어붙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타이밍에
적당한 정도로
저어줄 것.




2018년 4월 24일

테프론 코팅팬 백화현상(설겆이 후 흰 가루내지 흰 얼룩)

코팅팬이 산성과 염분에 약하다고..

https://yorizoa.blogspot.kr/2017/07/blog-post_24.html
수명이 다했다고 합니다.

작년에 구입한 코팅 궁중팬이 그 짝이 나서 버리게 됐네요.

이것저것 굽기도 하면서, 막판에
식초, 소금, 설탕, 기름을 써서 조림과 소스를 좀 만들었는데..
그 탓인 것 같습니다.

스텐팬은 비싸던데, 경질팬을 쓰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