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없으니 별 개짓을 다 하네.
식약청장은 저 바보와 말섞기 싫으니 고려하겠다고 말했는데, 이해가 간다.
뭐가 통하겠어?
국제적인 통상 기준치와 같은데
우리 나라는 소금을 많이 먹는 나라니 많은 게 아니냐고? 기가 차서.
이유식도 안 하는 영유아가 먹는 분유다.
한국인 식습관과 무슨 상관인가?
얼마나 일을 안 하면 국정감사에 자기이름걸고 저런, 어제 아침 신문에서 발상을 얻었을 것 같은 소리나 하고 자빠져 있나?
저 멍청한 국회의원이 제대로 일했다면, 국제기준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우리 나라 영유아 양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 먼저 조사했을 것이다. 그게 의원놈이 직접 하냐? 시키면 보좌관이 다 하쟎아. 그런데도 이재근이란 놈은 저랬다.
한편,
동일 기사의 다른 이야기,
"발암물질 닭꼬치를 적발당한 중국 공장이 상호를 바꿔 또 닭꼬치를 유통시켰다"
이 부분은 소비자로서 알아둘 만 하다.
요즘 오픈마켓과 식자재마트에 흔한 중국산 닭꼬치가 다 이런 게 아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