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동서식품이 제조한 시리얼 제품 '포스트 아몬드 후레이크'의 유통 판매를 잠정 금지"

SBS 뉴스 보도입니다.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몇 가지

링크합니다.



식품제조업체들이 식약처의 제조공정상 출고 전 검사규정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악용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법으로는 한 번 불합격하면 그 로트는 모두 폐기하고 식약처에 보고해야 하는데

다시 익히면 살균되겠지.. 이런 옛날 불량식품 가게(박근혜는 이런 거 안 잡고 뭐하는 거야? 4대악이라매?)같은 마인드로

다시 공정에 투입했다고 합니다. -_-


보도가 나가자, 규정을 위반한 건 아니라며 자기들은 그렇게 알았다 변명하는데
아마도 행정처분때 고의가 아니라고 변호사가 주장하기 위해서겠죠.
나쁜 회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