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7일

고추간장

(링크)
이름만 읽고 처음에는 야끼만두찍어먹는 양념간장인 줄 알았다. ^^

나름 경남에 선산이 있고 친척도 살지만 저런 음식은 처음 본다.

기본은 기름에 풋고추를 달달 볶은 다음 간장 약간과 육수를 넣어 끓인 것.
여기에 입맛에 따라 마늘과 그 외 장을 넣는 건 알아서.

사용방법은 일본식 후리카케와 경북지역 시골의 깨소금격으로
여름 입맛없을 때 밥에 비벼 먹거나 다른 여름채소비빔밥을 할 때 사용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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