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내용을 간단 요약하며 조금 덧붙인다.
손질한 닭을 데쳐내 살을 손으로 뜯어낸다.
뜯어낸 살을 결대로 찢는다.
이렇게 찢은 살은 칼국수에 고명으로 넣을 수도 있고, 여름이라면 채소와 겨자를 넣어 냉채를 만들어도 된다. (여름이라면 초계탕을 만들 때도 여기까지는 같다)
닭을 건져내고 남은 국물에 살을 뜯어낸 닭뼈를 다시 넣고 끓인다.
뼈를 건져내고 남은 육수에 채썬 채소와 칼국수를 넣어 칼국수를 만든다.
그리고 그릇에 담은 뒤 아까 준비한 닭살 고명을 얹는다.
대충 이런 것.
여기에 양념장을 따로 준비하거나, 다른 걸 더할 수도 있겠다.
닭은 성질이 달고 따뜻하다 하는데, 겨울에는 이렇게 뜨끈한 국물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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