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2일

훈제오리슬라이스를 살 때

브랜드와 잘 사먹던 데가 일단 나은 게

1 살이 부스러기가 적고
2 굽고 나면 기름이 적다.

나무칩을 써서 제대로 시간을 들여 훈연을 하는 데가 있고
훈연을 날림으로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가열하고 훈연향을 주입하는 데가 있다.
이것은 전에 적었을 것이다.

그리고 성분표상 훈연향을 안 썼는데 이상하게 기름이 많은 데도 있다.

그러니 평소에 잘 먹던 데, 메이저 브랜드인 곳이 있다면
조금 비싸도 거기 걸로 사라.


오리훈제 슬라이스는 제값을 받을 때는 100그램에 2천원꼴이다.
할인하면 100그램에 1500원약간 더 넘는데 조금 신경쓰면 이렇게 파는 데서 구하기 어렵지는 않다.
그리고 대형 유통처의 행사(요즘같은 때), 한정세일때는 그보다 싸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