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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6일

재미있는 판촉카피

어거지스런 것도 자주 나오지만
자연스런 것도 많습니다.



다른 것들.
설날맞이 힐링여행이라..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 게 있어요.
평소 설준비는 거의 안 하는 동생놈이,
설에 차례 왜 지내냐며 투덜투덜하더군요. 여행가느니 뭐라느니..
와서 하룻밤 놀고 밥먹고 가는 주제에 왕림하시는 데 힘들다, 꼬치전 좀 끼웠다고 힘든 척, 그것도 싫다 이거죠.

저는 사정상 어머니께서 바쁘실 땐 제사음식을 전, 생선, 고기, 탕, 찜 다 만들어본 적도 있는데 이놈은 빠져가지고서는.. 기제사 하루 산행갔다가 더럽게 욕먹고는 그 뒤로는 지방살아도 제사는 빠지지 않으려고 무리한 제겐 , 저런 놈은 그냥 죽빵을 확 쌔려버리고 싶더라는.. 저러고도 나중에는 자기 의무를 다했다고 나불대겠죠.

뭐, 지나간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적고 되도록 털어버려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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