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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4일

11번가, 카트포인트 통합해 할인쿠폰만들기

보통 카드포인트는 온라인 쇼핑 결제할 때 현금취급해 1:1 차감합니다.
그래서 남을 일이 잘 없는데,
모든 카드를 온라인결제에 쓰지는 않다 보니..
쿠폰이 꼭 필요할 때 쓸 만 합니다.

제가 알기로 1, 2, 3, 4, 5천원 쿠폰이 발급되는데
2,4,6,8천원, 1만원 사용제한이 붙어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좋은 쿠폰은 아닙니다. 왜냐 하면 현금을 1:1주고는 현금취급되는 포인트도 아니고 할인쿠폰을, 그것도 2배가격 이상 되는 상품을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걸로 바꾸는 거니까요. (웃긴 게, 자기네 OK캐시백사이트에서는 캐시백포인트 1000포인트면 2천원 할인되는 쿠폰을 팔죠)

그래서 뽐뿌사이트같은 데서 별로 추천하지 않는 코너입니다만, 그래도 가끔 쓸 데가 있습니다. [ 이벤트 링크 ]

2015년 4월 2일

어떤 맛있는 떡볶이 만들기 링크

포인트는 고추장을 쓰지 않는 것.
고추가루를 곱게 갈아 쓴다.

나머지는 다 알고 있는 내용.
색이 참 곱게 나왔네..

그런데 영등포시장 근처 식자재시장이라니.. 내공을 이걸로 짐작할 수 있다.


2015년 4월 1일

롯데햄 런천미트

돼지고기 함량이 반 이하, 닭고기 함량이 많은 가장 싼 런천미트 종류(롯데햄 중에서는 제일 싸다) 중에서는 가장 씹는 느낌이 괜찮음. 200그램 1천원대 깡통햄 중에서는 200그램 3천원짜리 깡통햄 식감을 가장 잘 모사했달까. (물론, 돼지고기 90%짜리보다야 못하다)

식품공학의 결정체. 좋은 뜻으로 한 말이다. 이런 걸 만드는 학문이라 생각했으면 난 다시 수험생이 된다면 식품공학을 지망하겠어! ^^

일단 한성, 하림의 천 원대 초반 깡통 햄보다는 낫다.


국수에 관한 기사 연재물

조선일보, 국수매니아 김윤정의 '국수를 쓰다' 시리즈.
글 좋아요.


누름국시: 날콩가루와 통밀가루를 반반씩 섞어 국수를 만드는데.. 글 늬앙스로 봐서는 국수틀이 아니라 칼국수. 그대로 끓여내는 것.
건진국시: 요즘식으로 국수따로 육수따로

막국수, 메밀국수: 메밀을 써서 집에 있는 김치 동치미, 양념을 써서 비비고 말아먹는 국수.


파스타, 우동(소바), 짜장면에 관한 기사가 하나씩.
서울 파스타가 너무 비싸다, 우동의 서빙온도, 요즘 트렌드에 맞춰 안 짜게 만든다는 짜장면..

2015년 3월 30일

돼지 수육관련

부드럽게 삶는 데는 레스팅(뜸들이기)이 중요하다는 말.
다 삶거나 찐 뒤에 꺼내 도마 위에 두고 5~10분 쯤 식힌 뒤에 썰란다.

https://mirror.enha.kr/wiki/%EC%88%98%EC%9C%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