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찜도, 감자탕도 질렸다!
이제는 곰국이다!
0. 얼어있으니 보관 중에 뭉친 뼈덩어리가 떨어질 때까지 실온에 방치.
1. 찬물에 한두 시간 정도 담궈 핏물을 뺀다.
2. 물을 푹 담고 초벌끓이기. 물을 버린다.
3. 물을 푹 담고 파를 넣고 끓이기. 양파도 넣기도 한다. 단, 이 둘은 채썰지 말고 덩어리로.
4. 푹 끓인다.
3번에 압력솥에 옮겨담을 때는 물을 솥의 반 이상 넣지 않는다.
곰국은 그냥 몇 시간 오래 끓이면 되는데, 압력솥을 쓰는 경우는 빨리 푹 익힐 때. 한 시간 정도. [ 삭제 ]
5. 맛있게 우러날 때까지 끓여주면서 반찬 준비.
반찬:
- 파를 송송 썰어서 한 그릇.
- 굵은 소금과 후추를 섞어 작은 그릇에 준비.
- 김치와 깍두기 준비.
- 고추가루 양념이나 그냥 고추가루 준비.
그리고 말아먹을 밥.
참고 링크.
이 국물로 미역국을 만드는 것.
살을 발라내 뼈는 국에 넣어 국물을 우려내고, 살은 따로 보관해 국물을 퍼내면 담아주기.. 식당같은 방식이고 뼈를 오래 우려낼 수 있다.
그냥 초벌끓인 뒤 대파만 넣고 끓이기. 사진이 좋아 링크.
여기까지가 찾아본 것.
내 레시피는 다음 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