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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일

청어는 쉽게 상한다

청어는 기름지고 살이 맛있는 생선이지만
쉽게 상하는 생선이기도 하다.

그래서, 고등어나 꽁치, 조기처럼 만만하게 생각했다가는
일찍 맛이 간 청어를 보는 수가 있다.

아주 조심해서, 사면 바로 그날 해치울 것.
소금을 쳤더라도 냉장실에 보관하지 말 것.


※ 청어는 비늘이 있다. 살 때 손질해달라고 부탁하거나, 집에 와서 칼질을 해야 한다. 그게 어렵지는 않지만 비늘이 얇아서 번거로운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