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1일

수입과자에 소금이 많다는 기사

일단 링크 먼저 하자.

기사를 둘러보니, 국내 과자보다 소금기가 적은 것도 있고, 말도 못하게 많은 것도 있다.
우리 나라 소비자단체들은 소금기와 기름기(포화지방, 트랜스지방)에 민감해서 국내 업체들은 이 쪽은 조심하는 편이기도 하다. 저 쪽 나라들은 틈새시장을 위해서 혹은 원래 그리 먹기에 그렇게 나오고.

1회 서빙양당 몇 그램이라는 부분보다는
100그램당 몇 그램이라는 부분을 더 주의해 보자. 그 쪽이 공정한 비교다.
(1회 서빙량은 회사 마음대로기 때문)


그래서 수입과자를 안 먹어야 하는가 하면
트랜스지방이 많이 든 것도 아니고 그냥 소금기 문제라면
양 조절을 못 하는 아이들 먹이는 부모는  포장크기를 감안해 신경쓸 것.
성인이라면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