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링크 먼저 하자.
기사를 둘러보니, 국내 과자보다 소금기가 적은 것도 있고, 말도 못하게 많은 것도 있다.
우리 나라 소비자단체들은 소금기와 기름기(포화지방, 트랜스지방)에 민감해서 국내 업체들은 이 쪽은 조심하는 편이기도 하다. 저 쪽 나라들은 틈새시장을 위해서 혹은 원래 그리 먹기에 그렇게 나오고.
1회 서빙양당 몇 그램이라는 부분보다는
100그램당 몇 그램이라는 부분을 더 주의해 보자. 그 쪽이 공정한 비교다.
(1회 서빙량은 회사 마음대로기 때문)
그래서 수입과자를 안 먹어야 하는가 하면
트랜스지방이 많이 든 것도 아니고 그냥 소금기 문제라면
양 조절을 못 하는 아이들 먹이는 부모는 포장크기를 감안해 신경쓸 것.
성인이라면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