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8일

방울토마토를 자르는 기발한 방법

리처드 파인만이 자기 어릴 적을 회상한 책에서
친척의 호텔에서 잔일을 하며 아르바이트하던 어린 파인만이
채소를 한 번에 빨리 처리하는 묘기를 보이다가 손을 다친 얘기가 있습니다.

사실 잘 했는데, 주방 사람들이 신기해하니까 까불며
한 번에 칼질하는 갯수를 늘리다가 주방에 피를 뿌려서
음식갖고 장난하지 말란 말을 들었다는 얘기인데,

저 동영상을 보면서 그 일화를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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