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콩시세가 떨어졌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아직
국산은 kg에 1.2만원 이상이 소매가인 것 같고
직거래나 다른 경로로 싸게 사면 1만원 근처인 것 같다.
어머니 아는 분이 친척이 지은 걸 한 말에 6만원에 주겠다 한다는데, 한 말이 몇 kg인지 가늠이 안 돼서 검색해보니 시세가 그렇더라.
수입산(중국산) 소매가는 국산의 절반에서 위로 올라오니까
수입산을 비싸게 사느니 여럿이 뜻을 모아 국산콩 한 자루나 몇 말을 싸게 사서 나누는 게 낫겠다.
콩은 변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습한 데 방치하지만 않으면 일 년 넘게 두고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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