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요. ㅎㅎ
치아건강에 좋지는 않지만 이런 거, 동심을 자극하는 아이템이죠. :)
요즘 어린이집이 많은데, 원생 생일이나 어린이날 같은 날에 이런 거 사놓고 이벤트한 다음 양치질 연습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충치걱정한다고 학부모가 뭐라 하려나.. 이건 불량식품은 아니지만 괜히 딴죽거는 별난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렇게 파는 건 작기 때문에, 아르바이트용으로 쓰기는 좀 어려워보이네요. 종류는 여러 가지인 듯.
가정에서 사놓고 일 년에 몇 번 쓰는 용도로는 음.. 매번 꼭꼭 양치질시킬 자신이 있다면야. 활용도는 팝콘제조기보다 조금 못해보입니다. 팝콘제조기는, 옥수수를 많이 사놓고 평소에 막 퍼먹은 적도 있습니다. ㅎㅎ; 사실, 이 쪽도 '밥대신 팝콘'이랄 정도로 매니아가 아니라면 그냥 강냉이장수 아저씨에게 곡물이나 누룽지를 맡기고 삯을 주어 한 자루 튀겨내는 게 편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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