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박스처럼 캔박스도
종이박스에 노끈을 붙인 모양새로 오는 경우, 따로 완충재를 쓰지 않기 때문에, 충격을 그대로 받는다. 우유팩보다 캔이 약한 것 같다. 그래서 박스 모서리에 자리한 캔은 조금씩 찌그러져 있는 게 흔하다.
가끔 터졌다는 클레임이 보이는 것도 그래서인 듯. 얇기는 얇구나..
그러므로, 단체활동용으로 주문할 때는 문제없지만
손님을 치를 때는 조금 생각해둘 것.
조금 찌그러져 있어도 먹는 데는 문제없지만,
그런 게 배달될 수도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