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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7일

미역냉국

1. 미역은 데친다.
2. 나물처럼 무쳐준 다음에 냉수를 붓고 얼음을 띄운다.




깻잎 페스토

일본음식 비슷하게, 깻잎을 된장말아 튀기거나
깻잎을 부재료를 섞어 올리브유를 넣고 갈아 깻잎페스토를 만들거나
그 외 고기에 소스로 얹거나 빵에 넣거나..

신기했다. 먹고 싶지는 않지만.
서양요리 신물나게 먹어본 사람이 새롭게 도전하는 요리인 듯.

2015년 8월 5일

황교익의 수준은 맹모닝

먹방이 뜬 시대에 나온
누드배우같은 사람.

MSG를 욕하지만
그 자신의 글은 MSG를 가득 친 음식보다 더 과장된 표현으로 가득.

또다른 음식물쓰레기.


요즘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니 신이 나는지
본바닥이 다 드러나는 것 같아.


2015년 8월 3일

링크) 닭구이

마늘구이 된장구이 등

요리법은 주로 서양요리법에 준한다.

흠.. 오븐내지 적외선 가열기가 필수인 요리들.
하긴 치킨말고 기름뺀 닭을 즐긴다면 싸게는 5만원 이하 비싸도 20만원 안쪽인 그런 것 하나 정도 사두어도 몇 번 시켜먹을 정도면 뺀다.

2015년 8월 2일

매실청을 뽑고 난 뒤 남은 매실

1. 담금주(30도 소주)를 사서 넣어둔다.
술에 담글 때는 100일을 넘지 않도록 한다. (너무 오래 두면 알콜때문에 씨 속에서 독이 용출된다는 말이 있다. 설탕절임일 때는 별 문제없다고 하던데)

=> 이것은 매실주 비슷한 물건이 되는데, 술로는 몰라도 요리술로는 아주 좋다!
고기요리용으로는 끝판왕에 준한할까.


2. 이건 해보지 못한 것인데..
양조식초를 사서 담아둔다.
일단 매실식초가 된다. 매실발효식초는 아니니 사도란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