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원인이라고 사과문(?)을 쓴 어떤 글
사실이라면, TV가 유행을 만든 사례.
음식 요리법, 식품관련 뉴스, 싸고 괜찮아보이는 식당/식품/상품/마트 스크랩, 건강식품 음용 주의법, 음식 평가/ Homemade food recipe, Food news, Good deals, Health functional food study and WARNING, Food sc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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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2일
여름 냉국수 종류
[ 기사 링크 ]
- 초계국수.. 백김치, 무절임, 오이, 닭가슴살, 쇠고기육수, 한약재 소스
- 물밀면.. 개금밀면.. 잘게 찢은 돼지고기, 돼지뼈 육수, 삶은계란, 오이채, 한약재를 넣은 고추양념
- 국시집.. 열무김치 국물, 삶은계란, 오이채가 기본
- 동치미국수.. 동치미국물, 청양고추, 빨간 고추양념옵션, 삶은계란, 오이채
- 콩국수.. 걸쭉하고 진한 콩국물.
- 평양냉면.. 새콤한 맛이 날 정도인 육수, 고명은 무,채, 배, 백김치, 편육.
- 함흥냉면.. 육회무침, 삶은계란, 오이채, 특제소스, 무채같은 다른 것 하나.
초계국수는 한 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2015년 6월 10일
양파 카레
말 그대로 양파를 주원료로 하는 카레다.
양배추와 감자, 당근이 들어가고 그 재료를 다 깍둑썰어주는 게 보통 카레인데
이것은 양파를 다져 물을 내는 카레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잘게 다진 양파를 타지 않도록
되직하게 갈색 덩어리가 되도록 볶는 게 포인트.
의외로, 편강만들기만큼은 아니지만 인내심이 필요한 스텝이다.
애니메이션 원피스 134화던가? 알라바스타편이 끝나고 막간에 나오는 단편에
이렇게 양파를 볶아 카레를 만드는 이야기가 나온다.
요즘 양파가 아주 싸고 많이 나오는 철이다.
혈압에도 아주 좋고 나름 향신채 성격도 있는 종류고
카레 자체도 향신료가 가득 들어간 것이라서,
요즘같은 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맛있는 식사로 좋다.
나처럼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럴 걱정이 없지만
입이 짧아 두세 번 연속으로 먹는 걸 꺼리는 사람은
한 번에 많이 만든 다음에 플라스틱 그릇에 80%정도만 넣어 얼려두고
먹기 전 날에 냉장실로 옮겨 녹여두면 좋다.
양배추와 감자, 당근이 들어가고 그 재료를 다 깍둑썰어주는 게 보통 카레인데
이것은 양파를 다져 물을 내는 카레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잘게 다진 양파를 타지 않도록
되직하게 갈색 덩어리가 되도록 볶는 게 포인트.
의외로, 편강만들기만큼은 아니지만 인내심이 필요한 스텝이다.
애니메이션 원피스 134화던가? 알라바스타편이 끝나고 막간에 나오는 단편에
이렇게 양파를 볶아 카레를 만드는 이야기가 나온다.
요즘 양파가 아주 싸고 많이 나오는 철이다.
혈압에도 아주 좋고 나름 향신채 성격도 있는 종류고
카레 자체도 향신료가 가득 들어간 것이라서,
요즘같은 때 몸을 따뜻하게 하는 맛있는 식사로 좋다.
나처럼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럴 걱정이 없지만
입이 짧아 두세 번 연속으로 먹는 걸 꺼리는 사람은
한 번에 많이 만든 다음에 플라스틱 그릇에 80%정도만 넣어 얼려두고
먹기 전 날에 냉장실로 옮겨 녹여두면 좋다.
2015년 6월 7일
요리법 블로그 두 군데 링크
다소마미님
http://www.dasomammy.com/
나물이님
http://www.namool.com/
레시피와 여러 가지 글이 많다. 정성들여 만든 곳. 참고용.
생각대로만 하다 보면 자꾸 어긋나 맛이 이 맛이 아닌데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남의 방법을 참고하면 내가 뭘 까먹었는 지, 아니면 뭐가 달라졌는지 깨닫는 데 도움이 된다.
http://www.dasomammy.com/
나물이님
http://www.namool.com/
레시피와 여러 가지 글이 많다. 정성들여 만든 곳. 참고용.
생각대로만 하다 보면 자꾸 어긋나 맛이 이 맛이 아닌데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남의 방법을 참고하면 내가 뭘 까먹었는 지, 아니면 뭐가 달라졌는지 깨닫는 데 도움이 된다.
요즘 계란값이 올랐군요
작년말까지는 세일가 기준으로 대충
대란..1560그램짜리가 4천원
특란..1760그램짜리가 5천원
왕란..2050그램짜리가 6천원 정도였다고 기억합니다.
일반가는 여기에 1천원 정도 더 붙고요.
그런데 오늘 산책하며 한 번 보니
대란..1560그램짜리가 5천원
보통 대란보다 작은 건 안 팔던 동네마트들도 1360그램짜리 더 작은 걸 4천원에 세일이라고 내놓고 있더군요.
특란과 왕란은 6천원대더군요. 특란과 왕란 차이가 별로 없는 건 작년에, 뜬소문이 돌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왜, 노계의 총배설강은 헐렁해서 알이 크다나 영계가 낳은 알이 몸에 좋다나, 초란이 더 좋다나.. 이 저질인간들.. 계란이 그런 게 어디 있어? 치킨은 또 작은 거 싫다고 이유붙이다 붙일 핑계가 없으니 영양이 덜 들었다 덜 커서 덜 실하다 이런 소리를 하더니.. 덕분에 왕란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 세일하면 잘 사먹습니다만. ^^
계란은 출하시기와 유통기한을 잘 봐야죠. 상온유통이 되지만 그래도 여름이 되면 깨끗한 행주로 한 번 닦은 뒤에 냉장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대란..1560그램짜리가 4천원
특란..1760그램짜리가 5천원
왕란..2050그램짜리가 6천원 정도였다고 기억합니다.
일반가는 여기에 1천원 정도 더 붙고요.
그런데 오늘 산책하며 한 번 보니
대란..1560그램짜리가 5천원
보통 대란보다 작은 건 안 팔던 동네마트들도 1360그램짜리 더 작은 걸 4천원에 세일이라고 내놓고 있더군요.
특란과 왕란은 6천원대더군요. 특란과 왕란 차이가 별로 없는 건 작년에, 뜬소문이 돌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왜, 노계의 총배설강은 헐렁해서 알이 크다나 영계가 낳은 알이 몸에 좋다나, 초란이 더 좋다나.. 이 저질인간들.. 계란이 그런 게 어디 있어? 치킨은 또 작은 거 싫다고 이유붙이다 붙일 핑계가 없으니 영양이 덜 들었다 덜 커서 덜 실하다 이런 소리를 하더니.. 덕분에 왕란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 세일하면 잘 사먹습니다만. ^^
계란은 출하시기와 유통기한을 잘 봐야죠. 상온유통이 되지만 그래도 여름이 되면 깨끗한 행주로 한 번 닦은 뒤에 냉장보관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