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런 게 있었죠.
잊고 있던 요리입니다.
고등어를 작게 토막내
얇게 밀가루나 전분을 입혀 튀긴 뒤
간장양념을 끓여 끼얹은 것.
레시피 링크
이거 정말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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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3일
2015년 5월 12일
훈제오리슬라이스를 살 때
브랜드와 잘 사먹던 데가 일단 나은 게
1 살이 부스러기가 적고
2 굽고 나면 기름이 적다.
나무칩을 써서 제대로 시간을 들여 훈연을 하는 데가 있고
훈연을 날림으로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가열하고 훈연향을 주입하는 데가 있다.
이것은 전에 적었을 것이다.
그리고 성분표상 훈연향을 안 썼는데 이상하게 기름이 많은 데도 있다.
그러니 평소에 잘 먹던 데, 메이저 브랜드인 곳이 있다면
조금 비싸도 거기 걸로 사라.
오리훈제 슬라이스는 제값을 받을 때는 100그램에 2천원꼴이다.
할인하면 100그램에 1500원약간 더 넘는데 조금 신경쓰면 이렇게 파는 데서 구하기 어렵지는 않다.
그리고 대형 유통처의 행사(요즘같은 때), 한정세일때는 그보다 싸지기도 한다.
1 살이 부스러기가 적고
2 굽고 나면 기름이 적다.
나무칩을 써서 제대로 시간을 들여 훈연을 하는 데가 있고
훈연을 날림으로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가열하고 훈연향을 주입하는 데가 있다.
이것은 전에 적었을 것이다.
그리고 성분표상 훈연향을 안 썼는데 이상하게 기름이 많은 데도 있다.
그러니 평소에 잘 먹던 데, 메이저 브랜드인 곳이 있다면
조금 비싸도 거기 걸로 사라.
오리훈제 슬라이스는 제값을 받을 때는 100그램에 2천원꼴이다.
할인하면 100그램에 1500원약간 더 넘는데 조금 신경쓰면 이렇게 파는 데서 구하기 어렵지는 않다.
그리고 대형 유통처의 행사(요즘같은 때), 한정세일때는 그보다 싸지기도 한다.
돼지뼈곰국 맑게 내기
돼지곰국 맑게 내기
그건, 처음에 살이 뼈에서 떨어질 때까지 푹 삶은 다음에
뼈를 건져내 바른 살을 국물에 넣지 말고 따로 보관하는 것이다.
살은 적당한 크기로 찢어 따로 보관하고
국물은 따로 식혀서 보관한다.
금방 먹을 거라면 국물은 압력솥에 한 번 끓인 뒤에 뚜껑을 열지 않고 두면 다음 먹을 때까지는 문제없을 것이다. 살은 냉장고에.
그리고 국물을 끓이고,
살을 국그릇에 담고 국물을 부어 내면 맑은 국물인 채로 나온다.
뼈에서 발라낸 살을 그대로 국과 같이 두면
살에 붙어 있던 연골이 끓을 때마다 녹아 국물이 젤리처럼 되고
국물이 뽀얗게 된다.
뽀얀 곰국물은 그거대로 맛이 있지만
요즘은 갈비탕이든 곰국이든 아주 뽀얀 것보다는 적당히 맑고 시원한 맛을 찾는 것 같아서
메모해둔다.
그건, 처음에 살이 뼈에서 떨어질 때까지 푹 삶은 다음에
뼈를 건져내 바른 살을 국물에 넣지 말고 따로 보관하는 것이다.
살은 적당한 크기로 찢어 따로 보관하고
국물은 따로 식혀서 보관한다.
금방 먹을 거라면 국물은 압력솥에 한 번 끓인 뒤에 뚜껑을 열지 않고 두면 다음 먹을 때까지는 문제없을 것이다. 살은 냉장고에.
그리고 국물을 끓이고,
살을 국그릇에 담고 국물을 부어 내면 맑은 국물인 채로 나온다.
뼈에서 발라낸 살을 그대로 국과 같이 두면
살에 붙어 있던 연골이 끓을 때마다 녹아 국물이 젤리처럼 되고
국물이 뽀얗게 된다.
뽀얀 곰국물은 그거대로 맛이 있지만
요즘은 갈비탕이든 곰국이든 아주 뽀얀 것보다는 적당히 맑고 시원한 맛을 찾는 것 같아서
메모해둔다.
2015년 5월 10일
숯불구이 불쇼방지판
재미있는 물건이 있군요.
요즘은 캠핑이 유행이라 그런 모양.
캠핑장이 인기인 이유 중 하나는
1. 모두가 쥐구멍같은 아파트에 산다.
2. 그 아파트마저 발코니 확장을 해서 실외같은 데가 없다.
3. 모든 공원과 야외에서 취사가 금지돼 있다.
4. 그런데 캠핑장은 예외다.
이래서인 것 같습니다.
해방감을 느낄 데가 필요하죠. ㅎㅎ
요즘은 캠핑이 유행이라 그런 모양.
캠핑장이 인기인 이유 중 하나는
1. 모두가 쥐구멍같은 아파트에 산다.
2. 그 아파트마저 발코니 확장을 해서 실외같은 데가 없다.
3. 모든 공원과 야외에서 취사가 금지돼 있다.
4. 그런데 캠핑장은 예외다.
이래서인 것 같습니다.
해방감을 느낄 데가 필요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