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많습니다.
수산물드실 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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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8일
2015년 4월 15일
바다원 통마리 복어포
주문은 북어포인 줄 알고 했음. 그런데 온 것은 가볍게 조미한 "복어포."
정가대로 사면 조미안주치고 (조미오징어에 비해) 값은 조금 하는 편이지만 나름 맛있음.
포건 아니건 간에 복어란 고기를 제대로 먹어본 기억이 없는지라
고기맛을 뭐라 할 실력은 없지만
안주로선 합격.
일반 북어포나 다른 생선도 이렇게 나오면 어떨까 싶다.
특히 북어포는 성묘가서 대부분 고시레하는데, 너무 술안주풍으로 하지 말고 제사에 쓸 수 있으면서 먹기도 좋도록 조미도 돼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정가대로 사면 조미안주치고 (조미오징어에 비해) 값은 조금 하는 편이지만 나름 맛있음.
포건 아니건 간에 복어란 고기를 제대로 먹어본 기억이 없는지라
고기맛을 뭐라 할 실력은 없지만
안주로선 합격.
일반 북어포나 다른 생선도 이렇게 나오면 어떨까 싶다.
특히 북어포는 성묘가서 대부분 고시레하는데, 너무 술안주풍으로 하지 말고 제사에 쓸 수 있으면서 먹기도 좋도록 조미도 돼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2015년 4월 14일
우리 동네 치킨집의 닭강정 메모
주 소비층은 근처의 중고등학교 학생.
조금 떨어진 닭강정집과는 경쟁관계인데
그 집은 아직 안 먹어봤지만 조리예를 보면 떡을 넣고 튀김옷에 힘을 준 것 같고
이 집은 그냥 닭강정만 하는 차이라고 보면 되겠다.
테이크아웃 집이고,
이 집의 닭강정은 박스포장이 8천원, 1.1만원이고 (치킨도 하고, 포장도 더 큰 게 있기는 하다)
컵포장은 2천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경쟁집과 같다.
양은 1.1만원짜리가 포장 후 한 근 근처던가?
겉보기로는 일단 시장닭집보다 작아 보인다. 양념 기본으로 순한맛 매운맛 선택가능.
양념이라선지 기본 포장에 소금은 없고 무도 없고 찍어먹도록 꼬치막대를 준다.
들고 올 때 중량감이, 양은 많지 않지만, 튀김옷이 적고 닭살 씹는 맛이 괜찮다.
퍽퍽하지 않으니 닭가슴살은 아니고 닭다리살인 것 같다. 감칠맛있고 부드럽고 좋다. 만족스럽다.
튀김옷이 많은 닭강정은 단단하고 바삭하고 자극적인 튀김옷을 씹는 맛이 반 이상이고
그것을 맛보고 난 다음에 닭살을 씹게 되는데, 그 때의 닭살은 맛을 느낄 정도는 아니다.
그런 점에서 이 집은 확실이, 주장하는 대로 튀김옷이 얇고 닭살 씹는 맛이 좋다.
양념은 순한 맛으로 했는데 어울렸다. 좋았다.
확실히 오래 한 집은 맛이 다르네.
조금 떨어진 닭강정집과는 경쟁관계인데
그 집은 아직 안 먹어봤지만 조리예를 보면 떡을 넣고 튀김옷에 힘을 준 것 같고
이 집은 그냥 닭강정만 하는 차이라고 보면 되겠다.
테이크아웃 집이고,
이 집의 닭강정은 박스포장이 8천원, 1.1만원이고 (치킨도 하고, 포장도 더 큰 게 있기는 하다)
컵포장은 2천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경쟁집과 같다.
양은 1.1만원짜리가 포장 후 한 근 근처던가?
겉보기로는 일단 시장닭집보다 작아 보인다. 양념 기본으로 순한맛 매운맛 선택가능.
양념이라선지 기본 포장에 소금은 없고 무도 없고 찍어먹도록 꼬치막대를 준다.
들고 올 때 중량감이, 양은 많지 않지만, 튀김옷이 적고 닭살 씹는 맛이 괜찮다.
퍽퍽하지 않으니 닭가슴살은 아니고 닭다리살인 것 같다. 감칠맛있고 부드럽고 좋다. 만족스럽다.
튀김옷이 많은 닭강정은 단단하고 바삭하고 자극적인 튀김옷을 씹는 맛이 반 이상이고
그것을 맛보고 난 다음에 닭살을 씹게 되는데, 그 때의 닭살은 맛을 느낄 정도는 아니다.
그런 점에서 이 집은 확실이, 주장하는 대로 튀김옷이 얇고 닭살 씹는 맛이 좋다.
양념은 순한 맛으로 했는데 어울렸다. 좋았다.
확실히 오래 한 집은 맛이 다르네.
2015년 4월 13일
전기밥솥(압력밥솥), 압력솥, 믹서기(블랜더) 구입시 용량을 가늠하는 팁
모두 필요량의 2배 남짓 정도를 잡아라.
전기밥솥, 전기압력밥솥은 전체가열하는 IH라면 조금 낫기는 하지만 보통,
10인분짜리를 사면 3-4인분 밥을 하면 맛있고,
6인분짜리를 사면 2인분 밥을 하면 맛있다.
가득 채우면 나쁜 점이 있는데,
첫째, 크지 않으니 부가 요리를 하기 어렵고(6인분 밥솥으로는 1마리분 닭찜을 겨우 하고 주방이 좀 지저분해지기도 한다),
둘째, 6인분 밥솥에 6인분 밥을 하면 증기와 물기가 많이 나오는데 밥솥이 힘들어한다는 느낌이 든다. 제품마다 대비를 잘 해놓기도 하지만 주위가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다. 밥을 하고 나서 뒤적이면 부피가 좀 늘기도 하고.
압력솥은 원래 많아봐야 1/3정도만 물을 채우고, 내용물 총 부피도 절반 높이가 안 되게 해서 요리한다.
특히 물 수위가 압력솥 용량 절반 높이를 넘기면, 불조절을 아주 세심하게 하고 아주 천천히 곱게 식히지 않는 한, 특히 국물이 진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요리일 때는 위 꼭지로 증기와 함께 국물이나 물이 새나와 요리할 때 지저분하고 완성된 요리맛도 떨어진다.
믹서기, 분쇄기, 블렌더 종류는 분쇄할 내용물이 컵 용량의 1/3일 때 가장 잘 갈리고, 1/2일 때가 맥스라고 보면 된다. 7-8할씩 채우면 곱게 갈리지도 않거니와 덩어리가 뭉치고, 모터에도 무리가 가고 안 좋다.
특히, 개방된 컵에 집어넣는 몽둥이형 블렌더는 500ml넘는 컵이라 해도 결국 고형물은 100~150ml정도밖에 갈지 못한다. 그릇 밖으로 튀지 않고 잘 갈리도록 물이나 우유같은 액체를 또 그만큼 채워야 하므로.
특히, 액기스빼고 남은 진득한 건더기나 인삼, 시래기 종류같이 자칫 칼날과 컵 사이에 낄 수 있는 것들을 함부로 갈지 말 것. 이백와트, 오백와트짜리 분쇄기든, 칠백와트짜리 녹즙기든 간에 회전축이 잘 움직이지 못해서 모터가 과열돼 타는 경우가 흔하다.
전기밥솥, 전기압력밥솥은 전체가열하는 IH라면 조금 낫기는 하지만 보통,
10인분짜리를 사면 3-4인분 밥을 하면 맛있고,
6인분짜리를 사면 2인분 밥을 하면 맛있다.
가득 채우면 나쁜 점이 있는데,
첫째, 크지 않으니 부가 요리를 하기 어렵고(6인분 밥솥으로는 1마리분 닭찜을 겨우 하고 주방이 좀 지저분해지기도 한다),
둘째, 6인분 밥솥에 6인분 밥을 하면 증기와 물기가 많이 나오는데 밥솥이 힘들어한다는 느낌이 든다. 제품마다 대비를 잘 해놓기도 하지만 주위가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다. 밥을 하고 나서 뒤적이면 부피가 좀 늘기도 하고.
압력솥은 원래 많아봐야 1/3정도만 물을 채우고, 내용물 총 부피도 절반 높이가 안 되게 해서 요리한다.
특히 물 수위가 압력솥 용량 절반 높이를 넘기면, 불조절을 아주 세심하게 하고 아주 천천히 곱게 식히지 않는 한, 특히 국물이 진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요리일 때는 위 꼭지로 증기와 함께 국물이나 물이 새나와 요리할 때 지저분하고 완성된 요리맛도 떨어진다.
믹서기, 분쇄기, 블렌더 종류는 분쇄할 내용물이 컵 용량의 1/3일 때 가장 잘 갈리고, 1/2일 때가 맥스라고 보면 된다. 7-8할씩 채우면 곱게 갈리지도 않거니와 덩어리가 뭉치고, 모터에도 무리가 가고 안 좋다.
특히, 개방된 컵에 집어넣는 몽둥이형 블렌더는 500ml넘는 컵이라 해도 결국 고형물은 100~150ml정도밖에 갈지 못한다. 그릇 밖으로 튀지 않고 잘 갈리도록 물이나 우유같은 액체를 또 그만큼 채워야 하므로.
특히, 액기스빼고 남은 진득한 건더기나 인삼, 시래기 종류같이 자칫 칼날과 컵 사이에 낄 수 있는 것들을 함부로 갈지 말 것. 이백와트, 오백와트짜리 분쇄기든, 칠백와트짜리 녹즙기든 간에 회전축이 잘 움직이지 못해서 모터가 과열돼 타는 경우가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