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먼저 하고.
조리법은 이렇다고 한다:
양파를 얇게 채친 뒤,
그걸 올리브오일과 버터를 녹인 팬에 부어놓고 치댄다. 갈색 덩어리질 때까지, 타지 않게.
완전히 갈색이 되어 뭉근하게 만들어지면 달콤한 양파 무언가가 된다.
여기에 닭육수를 부어 덩어리를 풀어주며 끓인다.
이 수프를 우묵한 수프그릇(계란찜 뚝배기같은)에 담고
바게뜨빵같은 단단한 빵을 얇게 몇 장 썰어 얹고
그 위에 여러 가지 치즈를 얹는다.
모짜렐라치즈, 에멘탈 치즈, 뭐 되는 대로.
치즈가 녹도록 오븐에 잠깐 넣었다가 꺼내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이렇게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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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0일
2015년 4월 9일
사골국, 곰탕을 적당히 끓이기
너무 오래 끓이면 인이 나와 안 좋다는 소리가 있었죠. 그게 골다공증 걱정 유행하고 섞여서 사골국, 곰탕의 인기를 팍 떨어뜨렸는데요,
[ 이런 방송이 있더군요. ]
농진청 축산과학원에서 실험해보니
1회 6시간 중불기준 3회 정도 끓이는 건 괜찮다.
맛도 거기까진 괜찮다.
기름이 걱정되면 끓은 뒤 차게 식히고,
위에 굳은 기름을 싹 건져내면 된다.
걱정되면 한두 번 더 가열했다 식으면 기름걷어내기를 하라.
담백한 사골국이 된다.
이렇다고 합니다.
압력솥 기준으로는 음..
일단 압력솥은 6시간씩 끓일 일이 없죠.
소사골은 쉽게 손이 안 가서 안 해봤지만, 돼지뼈를 끓일 때도 적당히 하고 뼈는 건져내야겠습니다.
[ 이런 방송이 있더군요. ]
농진청 축산과학원에서 실험해보니
1회 6시간 중불기준 3회 정도 끓이는 건 괜찮다.
맛도 거기까진 괜찮다.
기름이 걱정되면 끓은 뒤 차게 식히고,
위에 굳은 기름을 싹 건져내면 된다.
걱정되면 한두 번 더 가열했다 식으면 기름걷어내기를 하라.
담백한 사골국이 된다.
이렇다고 합니다.
압력솥 기준으로는 음..
일단 압력솥은 6시간씩 끓일 일이 없죠.
소사골은 쉽게 손이 안 가서 안 해봤지만, 돼지뼈를 끓일 때도 적당히 하고 뼈는 건져내야겠습니다.
2015년 4월 7일
돼지 보쌈, 수육 고기 쉽게 찌기 ( 뒷다리고기, 된장, 양배추)
제목에도 적었듯이 찌는 것이다.
단, 압력솥이 필요하다.
수육용 돼지고기를 산다.
목살이나 삼겹같은 좋은 부위도 상관없지만
압력솥을 쓸 수 있다면
뒷다리도 괜찮다. 뒷다리살을 서너 근 짜리 덩어리를 산 다음에
껍데기가 붙은 쪽을 살이 조금 붙게 잘라내 수육으로 쓰고
고기만 남은 쪽은 따로 요리에 쓰자.
수육용 돼지고기는 대충, 5~7센티 굵기(2~3인치)로,
한 쪽에 껍질이 붙어있도록 해서 길게 썬다. 대충 돼지안심덩어리처럼.
(삶으면 육수 조성에 따라 고기가 불지만 찌면 고기가 조금 줄어드는 걸 감안하자)
그리고 찬 물에 씻어준다.
"고기에 바를 된장"을 준비한다. ^^
된장은 굳이 맛있는 게 아니라도 상관없다. 집에 처치곤란한 오래된 된장이 있다면 그걸 쓰자. 된장에 물을 조금 담아 아주 걸쭉한 된장죽같은 형태로 만든다.
여기에 위에서 준비한 돼지고기를 넣어 치댄다. 된장물이 아니라 된장이 묻었다 생각할 만큼.
압력솥에 물을 한 3cm정도 깔리게 담고
떡 찔때 쓰는 채반을 올린다.
그 위에 사기 접시를 하나 놓고
된장에 치댄 돼지고기를 놓는다.
뚜껑을 닫고
약 30분 압력을 가해 찌고(휘파람을 불 때까지 중불, 그 다음에는 안 꺼질 정도만. 시간은 고기덩이 크기에 따라 가감),
불을 끄고 30분 남짓 마음대로 충분히 뜸을 들인다.
=> 뜸지는 사이에 김이 빠진다.
이 사이에 쌈채소를 준비한다.
상추는 그냥 씻으면 되고
양배추라면 사등분해 썬 다음 렌지용 비닐백이나 용기에 넣어 밀봉해 6분 정도 찐다.
(양배추 덩어리 크기에 따라 시간을 가감한다)
삶는 것보다 양분이 덜 빠져나가고 쉽게 익는다.
=> 찌는 요령이 없으면 차라리 삶는 게 낫다. 특히 어르신들은 익은 정도가 아니라 부드럽게 뭉근하게 씹히는 걸 좋아하신다.
적당히 기다린 뒤에 수육 고기를 꺼낸다.
아직 손으로 만지기 많이 뜨거우면 도마 위에 5~10분 정도 두고 식힌 다음(레스팅)
먹을 만 하게 썬다.
잘 되었다면 기름이 빠지고 껍질이 야들야들한 돼지고기가 돼있을 것이다.
(압력으로 찌더라도 살만 썰면 뒷다리인 만큼 아무래도 퍽퍽한 감이 있지만 그걸 껍질과 그 안쪽 지방이 같이 씹히면서 보완해 준다. 그러니 한 조각에 살과 껍질과 지방이 다 있도록, 그리고 고깃결을 자르면서 썰자.)
단, 압력솥이 필요하다.
수육용 돼지고기를 산다.
목살이나 삼겹같은 좋은 부위도 상관없지만
압력솥을 쓸 수 있다면
뒷다리도 괜찮다. 뒷다리살을 서너 근 짜리 덩어리를 산 다음에
껍데기가 붙은 쪽을 살이 조금 붙게 잘라내 수육으로 쓰고
고기만 남은 쪽은 따로 요리에 쓰자.
수육용 돼지고기는 대충, 5~7센티 굵기(2~3인치)로,
한 쪽에 껍질이 붙어있도록 해서 길게 썬다. 대충 돼지안심덩어리처럼.
(삶으면 육수 조성에 따라 고기가 불지만 찌면 고기가 조금 줄어드는 걸 감안하자)
그리고 찬 물에 씻어준다.
"고기에 바를 된장"을 준비한다. ^^
된장은 굳이 맛있는 게 아니라도 상관없다. 집에 처치곤란한 오래된 된장이 있다면 그걸 쓰자. 된장에 물을 조금 담아 아주 걸쭉한 된장죽같은 형태로 만든다.
여기에 위에서 준비한 돼지고기를 넣어 치댄다. 된장물이 아니라 된장이 묻었다 생각할 만큼.
압력솥에 물을 한 3cm정도 깔리게 담고
떡 찔때 쓰는 채반을 올린다.
그 위에 사기 접시를 하나 놓고
된장에 치댄 돼지고기를 놓는다.
뚜껑을 닫고
약 30분 압력을 가해 찌고(휘파람을 불 때까지 중불, 그 다음에는 안 꺼질 정도만. 시간은 고기덩이 크기에 따라 가감),
불을 끄고 30분 남짓 마음대로 충분히 뜸을 들인다.
=> 뜸지는 사이에 김이 빠진다.
이 사이에 쌈채소를 준비한다.
상추는 그냥 씻으면 되고
양배추라면 사등분해 썬 다음 렌지용 비닐백이나 용기에 넣어 밀봉해 6분 정도 찐다.
(양배추 덩어리 크기에 따라 시간을 가감한다)
삶는 것보다 양분이 덜 빠져나가고 쉽게 익는다.
=> 찌는 요령이 없으면 차라리 삶는 게 낫다. 특히 어르신들은 익은 정도가 아니라 부드럽게 뭉근하게 씹히는 걸 좋아하신다.
적당히 기다린 뒤에 수육 고기를 꺼낸다.
아직 손으로 만지기 많이 뜨거우면 도마 위에 5~10분 정도 두고 식힌 다음(레스팅)
먹을 만 하게 썬다.
잘 되었다면 기름이 빠지고 껍질이 야들야들한 돼지고기가 돼있을 것이다.
(압력으로 찌더라도 살만 썰면 뒷다리인 만큼 아무래도 퍽퍽한 감이 있지만 그걸 껍질과 그 안쪽 지방이 같이 씹히면서 보완해 준다. 그러니 한 조각에 살과 껍질과 지방이 다 있도록, 그리고 고깃결을 자르면서 썰자.)
2015년 4월 6일
다이아몬드 관련 사이트 링크 하나
한국다이아몬드센터라는 회사 사이트와 블로그
http://dsmarket.or.kr/
http://dsmarket.tistory.com/138
금과 다이아에 관한
기본 상식을 가르쳐주는 글이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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