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뭍히고 전자렌지에 몇 분 돌리면 후라이드 치킨 유사품내지 치킨 가라아게라 부르는 물건이 나온다는 그것.
일본에서 들어왔다고 알고 있고,
요즘은 국내산 치킨파우더도 많이 판다.
그런 종류 제품 중 하나.
[ 링크 ]
하단 댓글을 보면 사람들이 어떻게 만들어먹는 지 잘 나온다.
※ 완전히 해동된 치킨 기준이고, 돌리는 시간은, 겨울이라선지 조금 더 걸리는 모양. 후기 글을 잘 보자. 후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그럭 저럭 먹을 만 하게 나오는 모양이다. 언제나 그렇듯 야식 치킨은 번거로움과 분위기때문에라도 시켜먹게 되지만, 저런 상품의 주 타겟은 일본에서 그렇듯이 1인용, 자취생용쯤이 되지 않을까. 취사하기 여의치 않은 원룸에도 전자렌지 정도는 있기에. 다만 그런 환경에서는 냄새처리가 좀 힘들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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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8일
2015년 1월 7일
집에서 먹을 때의 재료비
나누어 보면 1인당 1천원 정도로 해결되는 레시피가 의외로 많다.
대신 밑반찬, 절임반찬, 쌀 때 사서 얼려둔 식재료 등등이 들어가지만.
나가서는 사먹는 돈이 아까워서라도 고기나 고칼로리식을 사먹는 주의다 보니,
집에서는 가볍게 해결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그렇다.
집에서도 거하게 먹자면 얼마든지 더 쓸 수 있지만,
살찌면 힘들기도 하고, 의사도 가볍게 먹으라고 하니.
대신 밑반찬, 절임반찬, 쌀 때 사서 얼려둔 식재료 등등이 들어가지만.
나가서는 사먹는 돈이 아까워서라도 고기나 고칼로리식을 사먹는 주의다 보니,
집에서는 가볍게 해결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그렇다.
집에서도 거하게 먹자면 얼마든지 더 쓸 수 있지만,
살찌면 힘들기도 하고, 의사도 가볍게 먹으라고 하니.
닭가슴살 채소조림
잘 불지 않는 청경채를 쓰면 그 신선한 녹색이 당근의 빨강색과 어울려 좋을 것 같은데.. 조림인 만큼 파란 고추(풋고추, 꽈리고추)를 써도 되겠다.
일단 우엉과 당근을 사용한 조림이다.
한입거리로 토막낸 닭가슴살을 처음부터 조리지 않고
식용유를 두르고 굽다가
채소와 간장을 넣고 조린다.
괜찮은 포인트는 곤약.
(곤약은 자주 쓰는 식재료가 아니지만, 오뎅보다 싸니까 부담없이 쓸 수 있다).
[ 레시피 링크 ]
양념: 식용유(?), 청주, 물, 맛술, 간장, 설탕.
감자를 넣어도 좋지만 그러면 조금 전분기가 있겠다. 그리고 그러면 음식 이름이 달라지겠지. ^^
일단 우엉과 당근을 사용한 조림이다.
한입거리로 토막낸 닭가슴살을 처음부터 조리지 않고
식용유를 두르고 굽다가
채소와 간장을 넣고 조린다.
괜찮은 포인트는 곤약.
(곤약은 자주 쓰는 식재료가 아니지만, 오뎅보다 싸니까 부담없이 쓸 수 있다).
[ 레시피 링크 ]
양념: 식용유(?), 청주, 물, 맛술, 간장, 설탕.
감자를 넣어도 좋지만 그러면 조금 전분기가 있겠다. 그리고 그러면 음식 이름이 달라지겠지. ^^
2015년 1월 6일
가츠돈/가츠동/ 국물있는 돈가스덮밥
어느 요리팁 링크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일식집 가츠동도 좋아하지만
옛날 학교 앞 식당에서 선배가 사준 돈가스탕 맛은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가츠동은 탕은 아니지만, 그 맛은 은근히 비슷해요.
그 맛을 재현해보려고 무척 애썼고,
제가 도달한 국물도 저 분과 비슷했습니다.
파, 양파, 설탕, 간장..
마림과 가쓰오라.. 다음에는 매실술을 써봐야겠군요. :)
저걸 응용해서, 제사와 차례지내고 난 뒤 남은 전을 바싹 구운 뒤에
저 국물을 만들어 끼얹어, 가족과 함께 뜨끈하게 먹던 게 생각나네요.
본 김에 조금 찾아본 것.
- 멸치국물을 사용한 경우.
- 다른 경우. 이것도 참 맛있겠네요.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
일식집 가츠동도 좋아하지만
옛날 학교 앞 식당에서 선배가 사준 돈가스탕 맛은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가츠동은 탕은 아니지만, 그 맛은 은근히 비슷해요.
그 맛을 재현해보려고 무척 애썼고,
제가 도달한 국물도 저 분과 비슷했습니다.
파, 양파, 설탕, 간장..
마림과 가쓰오라.. 다음에는 매실술을 써봐야겠군요. :)
저걸 응용해서, 제사와 차례지내고 난 뒤 남은 전을 바싹 구운 뒤에
저 국물을 만들어 끼얹어, 가족과 함께 뜨끈하게 먹던 게 생각나네요.
본 김에 조금 찾아본 것.
- 멸치국물을 사용한 경우.
- 다른 경우. 이것도 참 맛있겠네요.